[NocutView] 세월호 유가족의 호소 "청문회에 제발 관심을…"

2019-11-04 0

4·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꾸려진지 1년 만에 첫 공식 활동인 청문회가 14일 서울 명동 YWCA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.

하지만 이헌 특조위 부위원장 등 여당 추천위원 5명 전원이 불참한 데다 증인들도 '모르쇠'로 일관해 유가족들의 분노를 샀습니다.

유가족들은 "세월호 청문회와 특조위 활동에 대해 보다 큰 관심을 가져달라"고 국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.